[삼공] 새벽에 혼자 궁리해본 수입상의 고충
sudaria
이번에 식원과 무원 가격이 떨어져서 완제품 보따리상인으로써 고충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최초 패치시 '봇값' 이라고 생각되었던
플루토의 봇 값이 자꾸 완제품 공식과 어긋나게 나와서 입니다.
제가 생각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제 플루토가 제시한 값은 '봇이 돌 가격' 이 맞습니다.
2. 저 가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봇값 하한선'까지 지속적으로 하강합니다.
3. '봇값 하한선'은 봇값 공식에 따라 결정됩니다.
4. '봇값'은 '기본가'가 상한선입니다.
* 봇값 공식
빵 : 식원가 * 2 * 등급 * VAT
무기 : 무원가 * 20 * 등급 * VAT
결론은....
여러분 원자재 가격을 지킵시다. (OTL)
삼공 캠페인을 다시 시작합시다.
Comments
찬성입니다...뭔가...돈이 안들어오는 느낌 ㅠ.
v 신문 다시 쓰셔야 될것 같습니다 ㅜ.ㅜ
삼삼이 삼공이 --;
VS~
삼고삼공 vss
삼공 하고 창고다차서 결국엔 손해나게 팔앗는데;;;
지금도 삼공에 만천개 올려잇던거 창고때문에 0.25에 매각해버렸습니다
솔직히 0.1원에 팔아서 봇값 지치자는 분 뭐먹고 살란겁니까
제 생각엔 지금 봇값이 떨어지는건 유저들의 영향이 아닌 것 같아요. 대개 1p에 0.28과 0.29가 섞여있으면 0.29 가격에 올린 물건도 봇이 사가곤 했었거든요.더 예전에는 잘 하면 0.30까지도 사갔었구요.
그런데 요번에, 지금 벌써 두 번짼데 누가 먼저 시작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은데 봇값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다른나라도 동시에요.
지난번에는 0.32에 멀쩡하게 잘 팔리던 무원/식원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0.30에서야 간신히 팔리더니, 이번에도 분명 확인했을 때 무원 1p에 0.28에 올린 분이 대여섯분 정도였는데, 0.29로 올린 물품이 반나절동안 그대로 유지가 됐거든요. 유저들이 가격을 지키려고 한다고 해서 돌릴 수 있을런지.. 전 좀 회의적이네요.
개인적으론, 봇값을 내려 안정을 깨뜨리려는 플라토의 꼼수일거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orz
이번에 원자재 가격이 0.28까지 떨어진건 플라토의 손길이 맞는 거 같습니다.
다만, 완제품 가격이 원자재 가격을 따라가지 않고, 따로 놀고 있으니 확인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