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보 제7호] 2408일자 소식 (1차수정)

Day 2,408, 01:15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Delpus
새벽일보 제 7 호 2014년 6월 23일 2408일

안녕하세요!


1차수정: 기사추가

기삿거리 신청 받습니다.

제 프로필로 들어가셔서 PM넣어주시면 됩니다.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1. 제주 방어전

이 기사를 작성완료하면 저도 전장으로 달려갈겁니다.

현재 eSK의 마지막 영토인 제주를 두고 싸우고 있는데요, 시간부터가 아침이다보니 준비된 대만과는 달리 우리가 불리했네요.

현재상황은 디비젼 1,2,3은 우리가 유리하고, 4는 불리한 상황입니다..

3:41 로 1,2,3은 계속이기고 4만 계속 진다고 가정하면 패합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뒤집을 외국인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아일랜드에 지원요청을했고, 아마 지원을 해줬을겁니다... 확인은 못했지만요.

다른나라로부터의 도움이 더욱더 절실해지네요.

냉정하게 대만과 한국이 1:1로 싸운다면 매우 불리합니다. 그런데 대만은 CO까지 걸어버리니 대만으로 쏠리는 외국인도 있고요.

싸우라마라는 못하겠습니다. 다행이 싸우지 마라는 말은 없네요.

그러나 java and님이 CO를 거셨을텐데 지금 취소됬다고하네요. 기부금액은 다시 반환되었고...

우리에게 너무 불리합니다. 외국인, 그중에서 특히 디비젼 4의 화력지원이 필요합니다.


2. 금, 에너지바 세일

지금 급하므로 빨리 적겠습니다. 월드컵 이벤트때문인지 금과 에너지바를 세일하고 있네요.

사실분은 지금사시는걸 추천합니다.


3. 첫 총력전 후기

이맆에서 처음으로 총력전을 해봤네요.

사실 제가 오고나서도 한두번 총력전이 있었지만 3천 데미지라 미포함 시킬겁니다. 전력도 아니었고요.

이번 제주방어전 6라운드에 제가 가진 모든것들을 퍼부었습니다.

그 결과는 175만 데미지네요. 제가 저번에 계산했을땐 제가 낼수있는 최대 데미지가 125만이었습니다.

사용내역은 꽤 많습니다. 킬도 277킬 이고요. (킬이 많은데 데미지가 저런이유는 힘이 약해서입니다.)

우선 경비 Q4티켓 + Q1티켓 이네요. 대만가야할지 한국가야할지 헷갈려서 대만갔는데 꽝이어서 한국으로 다시갔습니다. 저항전은 대만땅이다보니...

에너지바 34개, 바주카 22개, Q7탱크 3대, Q6탱크 30대, Q5탱크 45대, 소형폭탄 8개, 10분짜리 에너지 부스터 1개 사용되었네요.

명성치도 0에서 시작해서 450이 된걸보면 4500의 체력을 소비했단거겠죠. ㄷㄷ...

이번 5라운드에 쏟아부어서 다음 7라운드는 참가 못할듯하네요.

당분간은 데오도 힘들겠어요 ㅋ;

그래도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대만으로부터 져서 제주도를 지키지못해도 우리가 때린건 헛수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나라에 대한 관심은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100만 데미지 넘어가면서부터 그만둘까 생각도 많이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순위표를 봤습니다.

나만 달리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들어 끝까지 왔다고 볼수 있겠네요.

생색내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걸쓴이유는 총력전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번 총력때는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도 하고요.

우선 힘을 더 쌓아야곘네요.

비록 국회의원선출을 못해도, 우리나라가 보랗게 변해도 전 다음총력을 준비하면서 여기 남아있을겁니다.

저랑 같이 뛰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 😎

그중 특히 한국1위 doodogi님이 가장 수고하셨네요...





일단 이렇게 올리고 화젯거리가 보이면 수정하겠습니다.

V+S+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