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근본없는 찌라시 Puss in Paper가 창간되었습니다

Day 2,633, 01:45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IBcat

Puss in Paper



e-Republic에 범람하는 신문들

모두들 쉽사리 짐작하실 수 있듯, 또다시 Puss in Paper 라는 밑천없는 찌라시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신문창간 미션때문이죠! 딱히 언론인이 될 생각도, 재능도 없던 이리퍼의 유저들은 이렇듯 의지없는 신문을 찍어내고 무려 25개에 달하는 덧글을 받아먹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대열에 당당히 동참한 Puss in Paper! 명색이 신문이건만 그렇다면 무슨 소리를 지껄여야 할까요. 그나마 뭔가에 대해 떠들려면 '너는 모른다 나는 안다'라고 뻐길만한 건덕지가 있어야 하건만 찌라시답게 딱히 그런 것은 없군요


뭔가 쓸만한 것이 생각나면 또다시 미디어모굴 메달을 구걸하러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댓글 달아주시는 분께는 Q3 사료 50개씩 드리겠다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