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구 조사를 통한 국민들에게 드리는 글.... o7

Day 1,911, 03:02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Ernesto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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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설 연휴 전부터 지금까지 조사 내용을 검토한 결과,
그만큼 심각성을 수치로 실감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현재 이리퍼에서 실질적인 e한국 국민 조사 참여자 수는 80명 내외였으며,
그만큼 주권 확립과 정치에 대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2. 본론

세부적인 조사 결과 중에서 예상 외로 가장 주목할 것은 많은 분들이
현 가입 연합국인 CoT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계시고,
그로 인하여 국제 정세와는 많이 떨어진
이리퍼를 즐기는 국민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리퍼는 국제 정세를 통하여 각 국가관의 관계 설정도
중요한 컨텐츠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과거에 저도 각 국가간의 관계에 흥미가 생겨서, 내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선, 앞으로 기사에 CoT 및 정세에 관한 정보를 작성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정세 파악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확립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곧 일단 장관급 국무회의 주최하여, 세부 내각 및 정책 설정을 할 예정이며,
조사했던 내각 참여 의사 부분을 토대로 각 부서가 직원이 필요할 시, ]
그 자료를 근거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내각 발표 후, 대국민 화합의 장으로써 irc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무겁지 않는 가벼운 분위기로 커뮤니케이션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에 잘못된 일들은 다 과거로만 기억하시고, 새 e대한민국이 태어났다라는 느낌으로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힘을 내주셨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기타 의견에
현 한국에 대한 안타까움과 슬픔을 이야기하셨습니다.

대만(중국)과의 현 전쟁을 다 겪은 사람으로써,
저도 이 의견들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내적인 문제, 외적인 문제 등으로
많은 분들이 e한국을 떠나 제2의 나라로 옮기셨고,
현재 한국은 루마니아 식민지 독립 이후,
가장 어두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3. 결론

어두운 상황이지만, 언제까지나 과거에 문제에 얽매여,
계속 고개 숙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한 달 만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돌려놓기는 불가능하지만,
앞으로의 한 달, 한 달, 한 달의 노력들이 모이다보면,
새마을운동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4. 내용 외 부가적인 사항

언제나 저에게나 국가적으로나 글로벌적으로나 궁금하신 것이 있으실 때,
정보를 얻기 힘드실 때, 주저없이 저에게 PM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최대한 확인하는 대로 제가 아는 한은 말씀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북미에 사시는 분들은 눈폭풍 피해 없길 바랍니다.



e대한민국 대통령 Ernesto Jeon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