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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일보 특집 기획 기사

금값의 상승과 그에 대처해야될 현실










몇몇 메달의 보상조건이 5골드 -> 1000cc로 바뀌게 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현재 금값이 요동을 치다가 현재는 220~240정도에서 안정권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값 250cc 전후일 가능성이 75%
금값 330cc 전후일 가능성이 25%

이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그간 금값의 하락원인


^{화폐를 찍어내던 봇의 중단이 초례한 금값의 하락}

지난 날 금값은 한때 1500cc를 돌파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봇이라고 해서 식원 1개에 0.33 에 자동으로 팔리던 풍족한 시기였습니다.

말하자면 양적완화를 거치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플라토가 돌리던 봇에 의해 발행된 cc는 금값의 상승을 부추겼고.. 금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봇이 멈추고..
자동구매가 되지 않자 사람들은 cc를 소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cc는 소모가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소모처가 바로 저항전 개설과 동맹체결입니다.

저항전을 개설할때 1000cc 씩 10명이 부어야 개설이 되며, 동맹을 성사하기 위해서는 1만cc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봇이 멈춘 이후 우리들은 cc를 그간 소모만 해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cc를 만들수 있는 수단은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화폐발행기능이지요.
국가의 국회의원이 발의를 하여, 국가 재정에서 벌어들인 골드를 1골드당 200cc 로 환전하는 기능을 통해 화폐가 공급되어 왔습니다.
이것이 그간 1골드가 200cc 전후에서 움직이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럼 여기서 왜 금값이 상승할 것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금값 상승의 원인과 그 전망


^{1월부터 시작될 cc의 양적완화는.. 현실의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과 닮아 있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3개의 프리덤파이터, 머셔너리, 트루페트리어트 메달의 cc 전환은 다음과 같은것을 의미합니다.

슈퍼솔저나 하드워커를 제외하고, 딜이나 킬을 통해서 사람들이 가장 따기 쉬운 메달은 단연 위의 3 메달입니다.

베히나 캠히는 사람들간의 경쟁을 부추겨, 골드나 에너지바의 소비를 만들어내고, 그외의 신문구독이니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당선은 일부 이 게임을 열심히 하는 유저만이 누릴수 있는 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리덤파이터와 머셔너리, 트루페트리어트는 다릅니다.

프리덤파이터 : 이기고 있는 저항전에서 특정 킬수 달성하면 획득
머셔너리 : 50개국 순방 25킬 마다
트루페트리어트 : 일정 기준 이상시 1억딜 마다

어떠한 경쟁이 필요 없으며, 그냥 메달 조건을 확인하면서 꾸준히 하기만하면 얻을 수 있는 메달들입니다. 즉, 몇몇의 BH러를 제외한 일반적인 힘이 부족한 유저들이 바주카를 모아가면서 획득할수가 있는 메달임과 동시에, 트루페트리어트는.. 저같이 딜이 매우 높은사람은.. 자국에서 Q7무기를 들고 딜만 해도 수익이 나오는 구조가 성립되어 있습니다.

즉, 과도한 골드의 공급이 저 3개의 메달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왜 금값이 오르는지를 눈치채실 수 있으실 겁니다.


3. 결론


^{금의 공급은 줄어들 것이다. 그럼으로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힘을 올리는데 반드시 필요한 소비재인 '금'의 공급이 줄어들고, 새로운 cc공급처가 생긴다면, 금의 값이 오르지 않을까요?

이는 누구나 생각할때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그럼 제가 단기적으로 금을 250cc 와 330cc에서 멈출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cc 거래 시장은 1개가 아닙니다.
보통은 금을 cc로 사지면..
금으로 cc를 살수 있는 시장 역시 열려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cc 당 0.005골드 => 1골드로 200cc 구매
1cc 당 0.004골드 => 1골드로 250cc 구매
1cc 당 0.003골드 => 1골드로 약 333cc 구매


즉 저는.. 1cc당 0.004골드나 1cc당 0.003골드 가 올라오는 선에서 골드가 멈출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4. 결론


장기적으로 골드의 예상은 플라토라는 변수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힘을 올리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소비재인 금은 공급이 줄어듬과 가격상승이 예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기사를 참조하셔서 금을 사시든, 안사시든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금을 현재 223cc인 기준으로도 사 모으고 있습니다.

패닉에 휘둘리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보신다면, 어느정도 미래에 대처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 Lee M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