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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이에요 ^ㅡ^..
샛별이의 요것조것 리포트 5번째는 요즘 세계 전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을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인도 지역에서 배수의 진을 치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전쟁은, 결국 헝가리가 끼게 되면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이전에 제가 예상했던대로 이제 세계 전쟁의 중심은 인도 지역이 되었습니다.
과거 중국 공략을 성공했던 불가리아, 터키, 크로아티아 등은 중국에서 밀려났지만 여전히 인도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칠레에 이어 불가리아 역시 그리스에게 마크를 당하게 되면서(그리스는 친아스테리아로 성향이 바뀌었습니다) 반아스테리아 세력은 인도 지역에서 마지막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전쟁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자, 아스테리아 쪽은 폴란드를 앞세워 인도로 AS를 가면서 견제를 시작하였고 크로아티아와 남은 인도의 영토를 서로 차지하며 영토를 늘린 뒤에 서로 NE를 걸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칠레 역시 마지막 영토가 점령당하기 전 인도로의 AS를 통해서 인도로의 정착에 성공하였고 폴란드에게 NE를 건 상태입니다.


(진보라 - 불가리아, 연분홍 - 인도, 진분홍 - 터키, 연파랑 - 크로아티아, 살색 - 파키스탄, 올리브색 - 칠레, 진녹색 - 태국, 붉은색 - 폴란드, 진갈색 - 이란, 연파랑(5시 지역) - 미국, 카키색 - 중국)

인도 지역의 경우, 터키의 영토와도 접해있기때문에 반아스테리아 세력으로서는 전략을 짜기에 그나마 유리한 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국가인 중국이나 대만 등은 이미 많은 자원 보너스를 차지하고 있고, 전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따라서 반아스테리아 세력은 국경에 있는 이란이나 폴란드, 그리고 인도네시아 영토에 자리를 잡은 미국에 대해 주의하여야하며 아스테리아 쪽의 AS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일단 양 세력은 인도의 RW를 계속 열면서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고 상대방 국가를 쫓아내려 할 것이고, 태국도 인도의 코어 영토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RW를 시도해 인도의 영토 수를 더 늘려 싸움을 장기화시킬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전에 시도하여 RW에 성공한 바 있음)
반아스테리아 세력들에게 인도 지역에서의 전투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승리한다면 다시금 중국으로의 진출도 가능해집니다.
과연 반아스테리아 세력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오리온 연합의 결성



2,715일에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오리온 연합이 결성됨을 오리온 HQ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회원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이란, 페루, 스웨덴
(이전에 기사로 썼듯이, 포르투갈은 결국 협의가 잘 안되어 회원국에서 제외되었음)
오리온 연합은 현재 친아스테리아 성향을 가지고 있는 연합입니다.
그들은 D3과 D4에 힘을 주며, 그들을 곧바로 콜을 시킬 수 있는 장치(Whats App을 이용)를 마련해 중요 전투가 생겼을 때 빠르게 물자 보급을 해주면서 전쟁을 자신들의 승리로 이끌려고 합니다.



다음은 기타 소식입니다.

* 아일랜드와 캐나다는 이달 21일까지 TW를 진행한다.
* 헝가리는 아직까지 완전히 아스테리아 쪽은 아니다.



저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머물며 국회에서 군사에 관련된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리포트는 이달 말에 빠르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 경우나 지금처럼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일을 맡게 되면 인도네시아에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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