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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시작하기 힘들고, 힘이 안오를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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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낮을때요 ㅠㅠㅠㅠ

p.s. 뉴비라는 기준이 애매모호합니당ㅋㅋ

힘이 낮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어보이는 점이요?

훈련을 하루에 한번 밖에 못하는거요.....

뉴비한테 질문을 하는 뉴비를 볼 때요

네 저도 뉴비입니다.

두서없이 말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교육부에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뉴비분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래 남겨둘 수 있을까 방법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의견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힘 올리는게 힘들지요..... 그렇다고 힘올리시라고 고렙들이 골드 지원해줘ㅏ도 겜 접ㅈ는 뉴비들이 많으니..... 참 진퇴양난이네요

게임의 접근성이 다른 웹게임에비해 떨어지는건 사실인듯합니다....

힘이 오르지 않습니다..ㅠ

솔직히 말해서 경험치 안먹는 캐쉬템은 나오면 안되는 상품이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BH 헌터들이 렙업 빨리해서 자리 비켜주면 맨땅 유저들이라도 기회가 있었는데

이제는 한번 해먹는 유저들이 계속 해먹으니

멘땅 유저들은 답이 없어요 답이

처음엔 어찌 해야될지도 막막해서 투클릭으로 시작하는데... 어떤 분 댓글 인용하자면 말 그대로 출첵한다는 느낌이 강했죠. 이런 동기부여라도 없었으면 일찌감치 접었을텐데, 어떤분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그 글을 뵈서 그나마 게임을 시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가이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가독성이 꽤나 떨어지는 바람에 투클릭을 하면서도 아 이게 제대로 하는게 맞긴 한가? 싶기도 했구요... 가이드를 읽으려 해도 단계별로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게 좀 명확히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가이드도 여러개가 있어서 어떤걸 기준으로 따라갈지 고민되기도 했었네요.. ㅎ 유저분들과 소통하고 친해지려고 가본 카페는 문을 닫은 상태라 공개카톡을 알기까지 적잖은 시간이 소요됐습니다.(공개카톡은 제가 생각하던 소통과 약간 거리가 있었기에 아쉬웠습니다.)

맨토맨티 이런게 있다면 신규유저의 정착률이 매우 높아질꺼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맨토분의 엄청난 수고를 생각하면 운영 자체가 힘들겠지요... 적어도 네이버 카페같이 접근하기 쉽고 정보 공유 및 소통이 원활한게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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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멘토 시스템은 있긴 있었는데.. 담당해줄 사람이 적었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오래는안갔던거 같고..

2. 네이버 카페는 운영 역시 여러차례 했으나 사실 IRC였나 당시..
주로 사용하다보니? 활성화하기도 뭐했으며, 많은 고수가 가이드를 써서 가이더로써 활동을 했으나 보다시피 이리퍼가 다소 바뀌면 위에다가 덧붙이는게 아닌 싹 물갈이가 되버리니.. 6개월만 딴짓하다 이리퍼를 하러 오면 딴게임이 되는지라.. 정말 기초적인 가이드가 아니라면 먹통이 되는 사태가 많아서
결국은 거의 때려친걸로 기억이 초보자용 가이드가 아니라면 아마도..

3. 설령 뉴비를 섭외했다고 해도 대체로 한국분들은 빠름빠름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느린 게임에 익숙하지 않거나 재미를 못느끼고 그냥
접어버리는 사태가..

p.s 솔직히 은근 초중반에 많은 빵을 뉴비를 위해 기부했으나..
과반수 넘는 유저가 접어버리 다소 그 빵을 살아남은 분들에게 드렸으면
어땠나 하는 아까움이 쩝..

보병팩 극혐입니다. 솔직히 이게임 독재정 업데이트이후로 뉴비가 재미볼만한건 거의다 사라졌다고 생각해요 전쟁도 못해 정치참여도 아는게 없으니 힘들어 그렇다고 공장에 투자한다고 해도 빛을 보긴 힘드니 그냥 투클하다가 아 어제 못했다 아 몇일간 접속을 못했네 하다가 접는거에요 게임시스템의 문제에 약간의 개인의 인내심에 문제가 섞인겁니다.

지금같이 세일할때인데 골드가 부족해서 업글못할때요.

안타깝네요. 어쨋든 열심히 붙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