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의 배신

Day 2,614, 21:44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Delpus

안녕하세요! 이 기사는 교육부가 아닌 사설로 쓰입니다.
따라서 내용에 차이가 있을수 있고, 주관성이 더 포함될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외국애들 무서워서 한국어로만 씁니다...)


Q&A 형식으로 폴란드에 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Q1. 폴란드는 어떻게 배신을 하였는가?

A1. 폴란드는 원래라면 조지아와 아군입니다. 폴란드는 우리 루트와 친구였죠. 동맹국에도 포함이 되어왔구요. 그러나 이번 배신의 발단은 7일 전 폴란드 대통령이 AS법안을 내면서 시작합니다. 찬반투표도 이미 내부에선 정리가 된것으로 보이지만 30:1 이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Q2. 폴란드의 AS결과는 어땠는가?

A2. 당시에는 '폴란드가 승리하고 이제 조지아는 박살이 날것이다.' 라는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그러나 막상 전장이 열리고 나니 폴란드 국민들중 조지아 편에서 싸우거나, 참전을 안하는 국민들이 생겨납니다! 그러다보니 1라운드부터 0:11로 득점에 실패하게 되고, 0:22....😇3.... 결국 폴란드는 조지아에게 박살이 납니다. 동맹국도 물론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겠죠.


Q3. 현재 폴란드의 동맹은 어떻게 되는가?

A3. 현재 폴란드의 동맹들은 네덜란드, 불가리아, 독일, 스페인, 페루, 브라질, 그리스, 이란, 라트비아, 칠레 입니다. 뒤로 갈수록 동맹 기간이 긴데, 칠레를 제외하곤 페루부턴 아스테리아 라인입니다.(라트비아는 파시피카지만 아스테리아 라인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본격적으로 배신을 하고 있는거죠. 지금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싸우고 있는데 왜 칠레와 연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지금은 양다리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네요.


Q4. 폴란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A4. 폴란드는 털리기 전만해도 자원보너스 100/100/100 이라는 위엄을 떨치며 많은 공장주의 꿈의 시민권이 되곤 했었죠. 그러나 지금은 60/20/20 이고 이게 유지가 되면서 오히려 폴란드 공장주들은 연이어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직업시장도 원래는 세계최고였지만 지금은 세금포함 45.5cc라는 그저그런 임금이네요. 이젠 익숙해져서 물건들의 가격은 좀 안정화 되어 주택을 제외하곤 폴란드가 우리나라보단 저렴한 편입니다. 덤으로, 그리스 시장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Q5. 폴란드의 영토는?

A5. 현재 6개의 영토를 보유중이며, 식민지는 없습니다. 현재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국가는 독일, 러시아,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로 총 7개 국가네요. 이중 전쟁을 열만한 국가는 안보이네요. AS만 아니면 다행인지 이 영토들은 유지할수 있겠군요.


Q6. 폴란드에 대한 국제적인 여론은?

A6. 폴란드 AS에 관한 기사들을 읽고 댓글을 봐도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AS가 실패한것에 대해 꼴 좋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죠.


Q7. 폴란드 배후에 누군가가 있을 가능성은?

A7. 말하나마나 아스테리아가 유력하죠. 그중에서도 세르비아와 그리스가 바람을 넣지 않았나 예상이 갑니다. 폴란드 쪽은 부인하는 분위기지만 높은 확률로 아스테리아쪽 과의 교류가 있었고, 폴란드가 그들의 사주를 받은것 같습니다. 미끼는 아스테리아 가입으로요.


이쯤에서 줄일게요.. 아직도 폴란드 관련 기사가 외국에서 좀 있길래 써봤습니다!



이 기사가 4회차 골든 펜 어워드에서 수상을 했네요! 추천과 댓글, 기부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