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릴레이 소설 쓰기 (추가보급)
SaetByul
??????????
안녕하세요 ㅎ 여러분!
여러분은 아래의 전설의 짤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즐겨보려고 합니다.
릴레이로 한 줄로 소설을 지금부터 댓글로 이어서 써주세요.
소설이기때문에 당사자가 약간 상처받아도 픽션이므로 허용합니다 ㅁㅇ)))
대신에 무조건 이어지게 누군가 죽이고 끝!은 금지에요.
참여하신 분들께는 음식을 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인당 3개까지 허용, 연속 작성 금지)
이리퍼블릭 대한민국의 어떤 유저가 보입니다.
누구인지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니...
Comments
아주 어여쁜 처자가 다소곳이 앉아 있는게 아닌가.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그 처자는 남성이었는데
남성은 나에게 이리퍼블릭 1000만cc를 주었고...
좋은곳이 있다며 나에게 따라오라고 하는데...
😃
😃
그때부터였어요... 바다냄새를 맡기 시작한게
엌ㅋㅋ 원양어선ㅋㅋㅋㅋ
V
그리고 그 유저의 이름은
...
그 남자는 나에게 이름을 말해 줄 것처럼 굴었지만 결국 말해 주지 않았다.
실망한 나는 그의 등짝을 찰싹 소리가 나도록 한 대 때렸다.
찰싹?
이상한데? 내가 남자라면 소리가 찰싹 정도가 나지 않을 텐데?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힌 나는 내 손을 보았다.
맙소사.. 조그마한 손과 가느다란 손가락이 보인다.
당황한 나는 거울이 어디 있는지 두리번거렸지만 찾을 수 없어 결국 몸을 더듬어 보았다.
먼저 얼굴, 부드러운 피부가 느껴진다.
목덜미 역시 가느다랗다.
어깨도 폭이 좁다.
젠장..
불길한 느낌이 들지만 나는 확인해야 했다.
이제 손을 조금 더 밑으로 내리고
헉.. 막 써 놓고 보니 한줄 쓰기였군요..
기껏 썼는데 한줄만 남기려니 아깝.. ㅠㅠ
그때 남자가 내 손을 휙 낚아채며 말했다, "넌 내꺼야"
[removed]
결국 나는 이리퍼라는 사악한 웹게임의 게임머니 상당액을 얻은 대신 가볍게 성별을 잃었고.. 나 자신의 소유권을 빼앗겼다. (중간요약목적)
그렇게 얻은 돈을 나는 독립자금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어느날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날아온 pm의 링크를 눌렀고 갑자기 로그아웃이 되었다. 다시 접속해보니 내 돈과 창고가 털려있었다! (실제로 며칠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읭 중복되는거였어요?ㅋㅋㅋ 나도해야지
기사에 연속작성만 아니면 3번까지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그렇게 한순간에 거지가되어 길거리에서 구걸하게 된다
구걸하던중 미모의 여성과 눈이 맞아 결혼을 하게 되는데..
아랫도리를 살펴보니 남성것이 아니던가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과 함께 통수를 날려 기절시키고 도망간다.
그런데 도망간 곳이 하필이면
게이바(;😉였고...어디선가 ANG? 소리가 들리더니..!!!!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오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이었다!
"도에 관심있으세요?"
분위기에 압도되어 관심이 있다고 해버렸다
갑자기 tokyo hot 노래가 나오는데 빠라바라빠빠빠빠
http://bgmstore.net/view/S8RpH
노래가 끝난 뒤 동물농장 영상이 나오는데.
니들이 게맛을 알어?
분위기에 압도되어 게맛을 안다고 해버렸다
그러자, 알긴 쥐뿔을 아냐며 게다리로 먼지나게 때리기 시작하는데...
게맛은 윗 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게맛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음미하기 위해
쓰지도 못할 정체불명의 '윗 입'을 꼬매버렸다
홈쇼핑으로 김수미 간장게장을 주문하자
아랫 입으로 먹을수 밖에 없지 않은가
나왔다 !!
!?,,,,,😁?
윗입을 두고 아랫입을 사용하던 그는 게맛에 흠뻑취해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위 아래 위 위 아래 ♪ 위 아래 위 위 아래 ♬'
그걸 본 지나가던 변태가 저 변태 새끼 하면서 도망가는데!
기둥뒤에공간에서 상하이조가 나타났다. "안되겠소 쏩시다."
탕! 탕!
하지만 갑자기 소형 블랙홀이 열리게 되며 총알이 빨려들어가게 되는데...
그 총알이 내 아래입로 나오는구나
블랙홀을 통과한 총알에 기이한 힘이 실리더니 결국 공간을 찢으며 차원게이트가 열리는데
그 차원게이트 안에 들어 가보니 어떤 한남자가 서있는대
그 남자는 말하였다
"나는 사신이다"
남자가 명함을주어 살펴보았는데 명나라 사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