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앞으로 우리가 실행해야할 것들

Day 2,529, 09:43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SaetByul

안녕하세요. 샛별이에요!
우리는 오랜만에 우리의 힘으로 땅을 가지게 되었고, 국회도 열 수 있게 됐어요.
하지만 전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 이걸 어떻게 유지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제 생각을 얘기해보고자 해요.
※ 정부의 입장이 아니니 참고해주세요.



* 국방 및 외교 면

(1)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른 나라를 위해 싸워야해요.
우리의 전투는 전보다 쉽게 이뤄졌고, 이는 시기와 여러 국가 및 연합이 도와준 결과에요.
루트 연합은 한국의 국회 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이제 우리가 이를 갚아야 할 차례에요.
우리도 우리의 이익만 추구할게 아니고 다른 나라들을 위해 싸워야해요.
정부 ≫ 국방부는 국민들께 무기 보급을 해주는 등 타국 지원에 신경써야해요.

(2) 대만을 주적으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요.
이게 무슨말이냐하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전 대만과의 관계를 주적으로 생각 안했으면 해요.
이번 NE 법안 실수에도 대만은 우리의 AS를 허용해줬어요.
대만과 우리나라는 서로가 껄끄러운 관계에요. 거기에 이제 위치도 멀어졌으니 구지 싸울 필요가 없어요.
또한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우린 이제 한반도 땅을 찾는게 힘들어요. 따라서 욕심을 부리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정부 ≫ 대만 정부에 협조에 감사하다는 메시지 발송이 필요해요. 또한 대만의 한반도 배수초기화 전투를 TW 형태로 일정을 서로 협의하고 진행한다면 관계 개선에 좋을거라 생각해요.

(3) 지금의 MPP를 계속 유지해야 해요.
현재 동맹국인 칠레, 터키, 폴란드, 인도네시아 4개국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했으면 해요. 이정도만 해도 다른 나라들, 전혀 부럽지 않아요.
저 또한 인도네시아 및 칠레 동맹을 협상했던 사람으로써 유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거에요.

(4) 유럽 정세 파악 및 국토 방어에 대비해야 해요.
이제 우리는 유럽에 정착해야하고 정세를 파악해 그에 맞게 행동해야해요.
그리고 국토 사수를 위해 우리나라 또는 주변 국가에게 NE나 AS 법안이 올라오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RW가 생겼을 때 빨리 조치해 진압할 수 있는 매뉴얼을 미리 만들어놔야해요.



* 경제 면

(1) 적절한 세금으로 세수 확보에 주력해야해요.
MPP 4군데만 해도 40000원이 한 달에 소비되요.
세금 수입이 안받쳐주면 보급 등 국가 운영은 힘들 수밖에 없어요.
세금을 내리긴 내리되 세수는 항상 생각하고 실행해야 해요.

(2) 직거래 시장 폐지 및 시장의 활성화에 힘써야 해요.
시장을 주거래수단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또한 세수 확보를 위해 직거래시장은 세금 조정 즉시 폐지해야해요.



* 정치 면

(1) 나라가 분열하는 요소들을 없애야해요.
인구도 가뜩이나 없는데 정치가지고 장난치는 건 해서는 안되는 일이며 나라에 대한 배신 행위에요.
시민들도 혼란에 빠질 것이며 저 또한 등을 돌릴 수 밖에 없어요.

(2) 정부는 정부일뿐, 국회도 국회일뿐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운영되어야 해요.
사사로운 감정으로 법안 투표를 하고 정책 실행을 해선 안되요.
최우선적으로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고 실행해야 해요.

(3) Vice Gov 시스템으로 일부 인원에 업무 마비를 주지 않도록 해야해요.
이번 전쟁은 제가 먼저 말꺼내면서 안도왔으면 MoD인 하연씨가 혼자 다 진행할 수도 있었던 상태였어요.
혼자서 계획세우고 보급하고 이건 말이 안돼요.
그래도 제가 도우니 계획도 빈틈없어졌고 보급도 분담하니 둘이서 그나마 할 수 있었어요. 저도 재정부 장관일 뿐인데...
이렇게 그 사람을 대체할 수 있거나 일을 분담하게 도와야지 혼자 내버려두면 안되요. 그러다 그 분이 회의감에 빠지실 수도 있어요.

(4) 의사소통으로 좋은 생각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해요.
서로 간에 이견이 있으면 대화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서로 다가가려 해야해요. 무시하게 되면 결국 더 멀어지게 되요.



이런 제 생각들이 조금이라도 반영되어서 우리나라가 안정적인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샛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