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그 끝은?

Day 1,496, 10:48 Published in South Korea China by sbahnjstrading

과연 외환위기는 극복할수가 없는걸까?

...플라토 가 3~4시간 간격으로 외환문제에 개입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

...허나 플라토가 개입하더라도 지난 결과를 볼때 한국돈의 값어치는 올려줄수가 없다...
...플라토는 한국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단으로 발란스를 맞추게 된다...
...그럼 국내 판매자들은 손실을 줄이고자 환율만큼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고 이는
한국돈의 값어치 손실에 기름을 부을것...
(외국에서 물건을 들여와 외국화폐 의존도가 너무 높고 그걸로 국가경재 시스템을 돌리는 한계다...)

[img]http://cfs8.tistory.com/image/3/tistory/2008/05/17/00/15/482da511c3668[/img]

(결과적으로 한국돈 값어치는 엄청나게 떨어지는 수밖엔 없는데 이는 중산층의 몰락
을 가져오게 된다. 기존의 국내화폐 보유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갑작스런 원화
구매를 어느순간 줄이게 되는데 이게 국가적으론 엄청난 손실이다...
최종적으로 국가기준으로도 국내 원화 투자자를 대폭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게 된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돈 매입을 빗발치게 만드는 수밖엔 없다...
국내에 Q6 최첨단 무기 와 Q6 푸드공장을 많이세워 가격을 각각 3~5Krw로 하루 1만개
물량을 국내시장에 풀어놓으면 한국은 전세계 물류시스템의 허브가 된다.
(쉽게말해 '통큰치킨' 이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플라토는 기겁하며 한국의 원화값어치를 현재 세르비아 나 중국수준까지
평가절상을 해줄수 밖에 없으며 80~90년대 일본의 엔고화 현상처럼
기존 국내 대량원화 보유자들은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허나 이는 대대적인 투자를 말한다.
그러자면 공적자금이 최소 3만골드는 투입이 되야 국내 유동량도 만족시키고
외국 바이어들 역시 한국돈을 상당량 보유하고 싶어할수 밖에 없다...
(국내 대기업 보유 평균유동 골드가 500개 이므로 60개 회사는 참여해야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시가에 불을 붙인후 거만하게 앉아서 금값을 더 깎기전엔 한국돈
교환은 어림도 없다😁며 거드름을 피워도 마치 조선시대 주류대감댁 안마당에
모여든 각지의 상인들 처럼 외국상인들이 행랑채에 머물게 된다는 뜻이다...
(누가될진 모르지만 역사상 최고의 영웅이 될것은 확실시 하다...)

현재 '외환은행' 의 부재도 심각하다...현재 국내에 외환보유고 가 부족하다보니
한국돈을 외국환으로 바꿔주는 시스템이 없다. 있더라도 시중금리의 1.5~2배에
달하는 한국돈이 손해볼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대대적인 수출 과 금 확보로 인프라 형성을 하기전엔 한국 화폐에게 미래란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