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그 끝은?
sbahnjstrading
과연 외환위기는 극복할수가 없는걸까?
...플라토 가 3~4시간 간격으로 외환문제에 개입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차이점은 없다...
...허나 플라토가 개입하더라도 지난 결과를 볼때 한국돈의 값어치는 올려줄수가 없다...
...플라토는 한국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단으로 발란스를 맞추게 된다...
...그럼 국내 판매자들은 손실을 줄이고자 환율만큼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고 이는
한국돈의 값어치 손실에 기름을 부을것...
(외국에서 물건을 들여와 외국화폐 의존도가 너무 높고 그걸로 국가경재 시스템을 돌리는 한계다...)
[img]http://cfs8.tistory.com/image/3/tistory/2008/05/17/00/15/482da511c3668[/img]
(결과적으로 한국돈 값어치는 엄청나게 떨어지는 수밖엔 없는데 이는 중산층의 몰락
을 가져오게 된다. 기존의 국내화폐 보유자들은 엄청난 손해를 보고 갑작스런 원화
구매를 어느순간 줄이게 되는데 이게 국가적으론 엄청난 손실이다...
최종적으로 국가기준으로도 국내 원화 투자자를 대폭 잃어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찾아오게 된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돈 매입을 빗발치게 만드는 수밖엔 없다...
국내에 Q6 최첨단 무기 와 Q6 푸드공장을 많이세워 가격을 각각 3~5Krw로 하루 1만개
물량을 국내시장에 풀어놓으면 한국은 전세계 물류시스템의 허브가 된다.
(쉽게말해 '통큰치킨' 이 나와야 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플라토는 기겁하며 한국의 원화값어치를 현재 세르비아 나 중국수준까지
평가절상을 해줄수 밖에 없으며 80~90년대 일본의 엔고화 현상처럼
기존 국내 대량원화 보유자들은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허나 이는 대대적인 투자를 말한다.
그러자면 공적자금이 최소 3만골드는 투입이 되야 국내 유동량도 만족시키고
외국 바이어들 역시 한국돈을 상당량 보유하고 싶어할수 밖에 없다...
(국내 대기업 보유 평균유동 골드가 500개 이므로 60개 회사는 참여해야
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시가에 불을 붙인후 거만하게 앉아서 금값을 더 깎기전엔 한국돈
교환은 어림도 없다
😁며 거드름을 피워도 마치 조선시대 주류대감댁 안마당에
모여든 각지의 상인들 처럼 외국상인들이 행랑채에 머물게 된다는 뜻이다...
(누가될진 모르지만 역사상 최고의 영웅이 될것은 확실시 하다...)
현재 '외환은행' 의 부재도 심각하다...현재 국내에 외환보유고 가 부족하다보니
한국돈을 외국환으로 바꿔주는 시스템이 없다. 있더라도 시중금리의 1.5~2배에
달하는 한국돈이 손해볼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대대적인 수출 과 금 확보로 인프라 형성을 하기전엔 한국 화폐에게 미래란 없게된다...
Comments
1. KRW의 가치는 그래도 중간 이상은 됩니다. 좋은 의미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쨋든 지금 골드당 1000~11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200이상 가는 국가들도 제법 됩니다.
2. 외환은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골드를 통한 환전 시스템이 완벽하게 자리잡은 상황인데
굳이 나라에서 그렇게까지하면서 원화 가치를 높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게 하는 나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국고로 환율조정하면 "밴"의 사유가 됩니다.
3. 지금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의 근본적인 위기는 1차적으로
생산과 소비 모두를 줄게 만든 영토의 부재 입니다. 이로 인해 플라토가 인정하지 않는
"봇값"의 변동이 생겼고, 그냥 원화가 조금씩 말라가는 것 뿐입니다.
4. 종합적으로 판단해볼 때, 이 주장은 그리 중요하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그저 개개인이 무역을 해서 잇속을 챙기기에 조금 유리하게 상황을 전개할 수 는 있겠으나
현재 우리 eSK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공감이 안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잘 보내시길.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한때 인구의 유입은 없고 보따리 상인만 늘어나면서
정말 "외환위기"라고 불릴 수 있는 금값의 폭발적 상승현상이 있긴 했으나
지금은 전혀 "외환위기"는 아닌 듯 합니다.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목은 함부로 쓰면 안될 듯 합니다.
언론을 탄압하는게 아니라
근거없는 선동적 구호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
v1
저는 공감하구 이쓰여...😁
그런데 플라토가 골드 거래에 관여한다는 것은 무슨 근거가 있는지 궁금해여~😁
하지만 위기라기 보다는 수출하는 사람과 금을 바꿔 farm이나 mine을 짓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져~ 😁
음...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방금 금융시장을 보니 대통령께서 직접 20골드를 한국돈으로 바꿔주신다
공시를 보고 왔습니다.
허나 보수언론인 만큼 현 정부에 대한 따끔한 한마디를 안할수 없으니 이점에 대해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 신문이 나간 이유는 지난 몇주간 국제적인 화폐 즉 금 시세가 국내시장에서
풀릴때 보통 12시간~24시간 안에 전날 대비 또는 2틀 대비로 1100으로 안정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허나 오늘 갑자기 1100선이 무너진 한때 1200선까지 위협받을 정도 였습니다.
다행히 '소연' 님이란분께서 10골드를 1100시세로 올려서 지금은 안정세로 돌아섰는데요.
그 금이 지금 4시간 만에 90%가 바닥이 났고 현재 대통령께서 올리신 금 조차 수량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대해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최소 500골드는 현 정부가 준비해 두거나 이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물론 플라토가 밴을 안한다는 규정하에서 되야하겠지만요.)
아~ 저 식사좀 하고 오겠습니다 후다닥~ 나머지는 이따가 올리겠습니다.
금값이 300원에서 현재 1000원 대 까지 뛰었던 적이있었습니다.
현재 금값은 그 이후로 이어지고있는 것이지요.
현재 10골드 정도로 안정세에 접어든다거나 하는건 정말 일시적인현상입니다.
처음 말씀드렸던 금폭등 때 한분이 300골드가량을 매물로 낸적도 있었지요.
그 외에도 많은분들이 금값조정을 해보려했으나 둔화만 됐을 뿐이지 오를 금값은 차근차근 올라갔습니다.
지금 보다 더 큰 변동이 있을 때에도 어떤 개입을 하던지간에 떨어질 금값은 떨어지고 오를 금값은 올라갑니다.
아쉽지만 시장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이리퍼 시장엔 안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천재지변 자연재해나 같은 플라토 이벤트가 있으니까요 ㅎ
......우라질 플라토...- _-
헐...
0.29 골드 팔린거 가지고 수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니...;;;
참고로 저는 원화가 필요한거 뿐입니다...2~3일에 한번꼴로 골드 내다팝니다 원래...
억지가 좀 심하시네요 ㅋㅋ
지금 상황은 안정기라고 보는데...저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저같은 수출업자는 오히려 1100 원이 낮게만 느껴지는데...늅늅을 위해서라면, 건물을 짓기위해서라도 한화는 좀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0.29골드요? 바로 앞에 계신 분 골드는 두자리수 이상 날아갔는데요? - _-
지금 한페이지 전부 보시면 두자리수 골드 유입은 대통령님 밖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정도 개입했었는데 지금은 대통령님 제외하곤 다 거래됬어요~
(그렇게 태평하게 말씀하실게 아니라 이거 8시간 거래량이라니깐요...
지난 몇주간 이렇게 까지 금 파는 유저가 적은적은 정말 눈에 꼽을 정도 입니다.
이거 정말 괜찮은 겁니까?? )
추가로 금 유입이 없으면 두번째 페이지에 있는 1140까지 떨어지는 겁니까?
1140도 나쁜 가격은 아닌거 같은데요?
밀수업자들이야 그게 손익과 관련되니 민감하겠지만....
정부에서 밀수꾼들 수익까지 신경써야합니까?
금값을 1~2주일 단위로 잰 다음에 전체적으로 올랐으면 위기인데.. 아직은 모르겠네요.
1140이 높은 게 아니에요 ㅎ 나는 1300까지도 생각하고 있었구 그래요.
"국내에 Q6 최첨단 무기 와 Q6 푸드공장을 많이세워 가격을 각각 3~5Krw로 하루 1만개
물량을 국내시장에 풀어놓으면 한국은 전세계 물류시스템의 허브가 된다."
는 말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그렇게 팔면 우리나라 사람들만 사는 줄 알죠?
외국인들이 소식 한 번 들으면 다 사서 다른 나라에 팔아요. 그러면 금이 우리나라에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너무 억지인 가격이라서 금도 많이 안 들어올거구 손해가 너무 많아서 계속 하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손해는 누가 채워줄 것인지 나는 이해가 잘 안되요 ㅎ
나는 가격이란게 항상 왔다갔다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은 항상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무역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항상 여러나라의 환율이나 시세를 보면서 확인을 해요. 이익이 있으면 다른 나라로 가서 물건을 사거나 금을 팔거나 해요. 외국인들이 보기에 원자재가 싸다 이러면 당연히 금을 한국돈으로 바꿀거구 사서 팔꺼에요. 이렇게 해서 환율은 변하기는 하지만 많이 높다고 할 수 없는 정도가 되는거구,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ㅎ
이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리퍼의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제안인 것 같습니다.
네네~ 전 6대 '국회의원'님. 오늘로서 실망한 두번째 분 되시겠습니다. 현 정부에 몇분이나 더 나올지 궁금합니다. (...최악이군요...)
그냥 중딩이라 조금해보니 다 아는거 같고 나불대고 싶고
근데 내 수입원인 밀수가 환율이 높아져서 못하게 생겼고
나 돈벌고 싶어 정부 머하는거야 환율좀 내려줘~ 라고 중딩이 말합니다.
한방향만 보시는것 같군요. 초보이지만 한말씀 드리면 수익은 양팔저울과 같습니다. 한쪽에 한국과 다른쪽에 무역상대방이 있으면 평행이면 수익이 없지요. 오히려 Call 이든 Put 이든 기울어지면 수익이 납니다. 다만 저울의 크기나 무게의 추에의한 기울기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가 날뿐이지요.
금도 거래상품의 하나일뿐 금값이 오르면 다른곳에서 금을구해서 팔면 됩니다. 다만 순수 금을 팔았을때의 기대수익이 금을 전용하여 사용했을때 발생할 수익보다 크거나 같으면 하는것이지요. 시장경제입니다.
엄마 얘 미쳣나봐요.
아 드립 개웃겨
오랜만에 와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