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정부 건의안. + 개인 논평.

Day 3,022, 05:14 Published in South Korea South Korea by Kim Hedonng


안녕하세요 , 조만간 내각을 떠나거나 열심히 글만 써나가게 될지도 모르는 Kim Hedonng입니다.

2015년 11월 10일 eSK에 입성하여 하드워커 메달 3개째인 늅늅입니다. 12월 정부에는 vMod를 맡고 , 탈많고 쑥대밭이였던 1월 정부에서는 MoHW를 맡고 , 2월정부에는 MoE를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2015년 08월에 왔었지만 , 하여튼간에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3개월 하고 몇일동안 eSK를 쭈우우우욱 지켜봤습니다. 근데 한가지 눈에 띄는 사안이 있었습니다.

" 베이비 붐 -> 뉴비들의 정치참여 활발 -> 능력 부재로 인한 직무유기 -> 콜로세움 -> 인구급감 "

아무래도 저의 생각에는 , 이문제를 한번 해결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안은 논란을 지금도 충분히 일으킬수 있는 사안입니다.

CP는 이 가상국가의 최고 책임자입니다. CP = 국가의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JUN CP가 직무유기를 했습니다. 뭔내용인지 서술할려면 100PAGE는 넘어갈것으로 보이기 떄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이는 저주해도 마땅합니다 , 하지만. 애초에 이 한가지는 생각해봐야됩니다. 처음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뉴비들의 능력부재는 어찌보면 (?) 당연한것이였습니다.

JUN CP의 능력부재를 Saet○○○○ 님이 커버할려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커버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 일은 각오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이번사건이 1명의 문제가 아닌 , 여러명의 문제일수도 있다는점을 깨달아야 할수도 있으며 평소의 우리들이 기사를 제대로 읽고 , 그냥 단순히 "최초 늅늅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믿고 표를 줬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야될것입니다.

민영님이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 자질이 부족해서 CP직의 권한을 재대로 수행하지 못한게 문제입니다. 민영님 나름의 노력도 하였다고 봅니다. 단지 미미한것이지요.

자 , 그럼 반성하며 다시는 직무유기 논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내용은 이러합니다.

- 신규 플레이어 (늅늅)분들을 내각 혹은 정당직 에 내새웁니다.

- 늅늅분들은 하드워커 12개 이상의 올드 유저들에게 조언을 받아가며 임무수행을 합니다.

- 올드 유저분들을 모집하여 "국가자문단"을 만듭니다.

- 국가자문단은 내각에 조언을 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 장관은 국가자문단의 조언을 필요할때 참고 합니다 , 단. 이의사항이 있을경우 국가자문단에 반론을 보냅니다.

- 국가자문단은 총 7명으로 이루어집니다.

- 국가자문단은 6개월에 한번 교체됩니다.

- 국가자문단은 국회에서 선정합니다. 그리고 그 선정안을 대국민 투표로 가 / 불가여부를 결정합니다.

- CP가 독자적으로 위원을 퇴출할수 없으며 , 국회 표결이 있어야합니다.



물론 저방식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저렇게 밖에 안떠오르니 수정사항이나 반론사항 , YEE YEE 사항 있으시면 PM으로 보내주시옵소서.

국가는 인재를 육성합니다 , 인재는 국가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무턱대고 그냥 아무나 뽑는게 아니라 , 공약을 따져가며 , 타당성을 따저가며 콜로세움이 되더라도 좀더 나은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일후보일때는 그후보를 최대한 도와야겠지요. (내각한정.)

피드백은 어느정도 받겠습니다 , 논의사항 받습니다 , 이의사항 받습니다. 독설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CP님 이거 읽고 PM 보내주십시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논평이기 때문에 내각사안으로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러 논쟁에서도 꾿꾿이 버텨왔습니다 , 루우마아니이아 ㅁ ㅏ ㅇ ㅎ ㅏ ㄹ 것들이 쳐들어올때도 저항했습니다. 국토가 빼았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되찾았습니다. 우리는 국가를 이끌어 냈습니다. 국가는 국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요점은 , 우리가 일부러 가상국가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 그렇기에 우리는 열심히 가상국가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성공적으로 국가를 이끌었습니다.

We Make it.


- 추천곡 : MIKA - Happy Ending , 하찌와 TJ - 장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