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Day 2,004, 07:55 Published in South Korea USA by samcomm

[img]https://lh3.googleusercontent.com/-59WllPkP5lA/UZSGcwKX4ZI/AAAAAAAAAMk/ZLJkUZEEZa0/w519-h444-no/444.JPG[/img]

오늘도 노예인증을 위해 어김없이 공장을 돌리니,

연속으로 이맆에 접속한 날이 오늘로 444일이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에는 시계를 보며, 그냥 의미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곤 했는데,

막상 444일 이란 숫자를 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몇번이고, 하드워커를 못다는 위기가 있었는데..

첫번째가 몰디브로 떠난 신혼여행.. 두번째가 지난 겨울에 갔었던 태국여행..

우리나라의 와이파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던 eSK인데.. 이렇게 자리를 잡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글화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있을 베붐 또한 기대가 큽니다.


별 의미없는 글이었지만, 한글신문이 자주 나오는게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늦은 밤입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