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치열한 격전지 유럽. 이를 봐야할 자세들

Day 2,801, 19:57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Haneul Kim

유럽은 칠레의 AS 침공 이후 엄청난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칠레가 AS를 통해 프랑스 땅을 거의 점령했다가
뒤이어 다른 나라에 AS를 한 브라질과 콜롬비아가 프랑스 전장에 합세하면서
칠레가 유럽에서 물러나는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미국까지 합세하고 있으니 정말 뜨거운 격전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만히 살펴보게 되면
브라질은 Asteria, 미국과 콜롬비아는 Pacifica 연합에 속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슬로베니아는 Asteria입니다.

Asteria와 Pacifica가 프랑스 땅에서 만났습니다.
이들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 전쟁에 걸린
CC의 양을 봐도 확연히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물론, 예전보다 CO의 양이 평균적으로 증가하였다고는 하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꽤 높은 CO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연합 세력 1,2위를 다투는 두 연합이 만났는데
과연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Asteria는 꽤 오랜 기간동안 세력을 유지해 왔고
몇몇 나라들은 Asteria에 반감을 지니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보아, 두 연합 간에 영토확장 전쟁이 벌어질 경우
프랑스 지역은 그 격전지로써 엄청난 대격투가 벌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앞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우선적으로 연합에 들어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는 최대한 중립국으로써 몇몇 우호국들을 잠깐 도와주는 것 이외에
세계 정세에 따라 철저히 숨겨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강대국이 노리는 지역이
되어 위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번 프랑스와의 독립전쟁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든 행동을
티 나지 않게 조용히 치룰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우리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