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클릭에 대한 개인적 생각

Day 2,144, 09:03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Haneul Kim

요즈음에도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Two Click을 하면 나중에 편하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요.

저 역시도 뉴비인지라 Two Clicker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전쟁 등 여러 활동을 하다보면 재미있고
또한 여러 무기도 만들고 성장해가는 맛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에 반면 Two Click을 하게 되면 심심해지고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조금씩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일단 Two Click으로 힘을 키우는 것,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일단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죠. 나중에 크게 성공하기 위한 힘 말입니다.
게다가 힘을 많이 찍고 전장에 나가 실제 보탬이 되는 그 맛이란 아무래도 달콤할 듯 합니다.

하지만, Two Click만 너무 하다보면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고
관심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우려하는 바인데요......
현재 베이비 붐 3세대가 어느 정도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고 있는 상태에서
Two Click만을 너무 강요하다간 오히려 유저를 잃게 되는 악순환에 빠질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Two Click을 꼭 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Two Click을 하지 않으면 많은 분들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현질을 하지 않는 다면 디비전에 조금만 올라가도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이지요.
사실 저도 뉴비인지라 이런 말을 함부로 해도 될 지 모르겠으나
물론 나라를 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게임을 즐기는 것 역시 중요하잖아요.

Two Click은 그래서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고 상관 없습니다.
단,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참여입니다.
Two Click 하시는 분은 계속 매일 참여해주시고, 그러면서 골드도 꼬박꼬박 챙겨주세요.
안 하시는 분들 역시 열심히 참여해서 나름대로 자신을 부강하게 만들 방법들을 찾으세요.
뉴스 기사를 보는 거라든지 가이드를 찾아보시면서 나름대로 이리퍼 세계에 대해 이해하신다면
여러분들은 한층 성장하는 eSK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다면 머지 않아 eSK의 독립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eSK의 독립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이리퍼의 참맛을 깨달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