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외교정책은 과연?

Day 2,135, 09:22 Published in South Korea Republic of China (Taiwan) by Haneul Kim
http://www.erepublik.com/ko/article/2322156/1/20

해외에도 eSK가 CoT를 탈퇴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eSK가 친 CoT 이미지를 벗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결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투표 결과로만 봐도 CoT가 우릴 잡는다고 해도
아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것과 같은 것 같네요.
저도 뉴비인지라 확실히는 모르지만
One 시절부터 우리는 계속 CoT 멤버들과 친선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갈라지게 된 것이 약간 eSK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지 않을까
나름의 걱정을 해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과연 eSK는 앞으로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할까요?

TWO 가입, 새 연합 만들기, CoT 회귀, 중립 국가로 명맥 유지

대충 큰 방안은 4가지 정도인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듣고 싶습니다. 아직은 내각 일원으로써
의견이 모인다면 좋은 결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또 기사 써봅니다.
며칠 새에 엄청난 일들이 계속 벌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