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외교정책은 과연?
![Republic of China (Taiwan)](http://www.erepublik.net/images/flags_png/S/South-Korea.png)
Haneul Kim
해외에도 eSK가 CoT를 탈퇴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eSK가 친 CoT 이미지를 벗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결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 투표 결과로만 봐도 CoT가 우릴 잡는다고 해도
아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루비콘 강을 건넌 것과 같은 것 같네요.
저도 뉴비인지라 확실히는 모르지만
One 시절부터 우리는 계속 CoT 멤버들과 친선 관계를 유지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서 갈라지게 된 것이 약간 eSK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지 않을까
나름의 걱정을 해봅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과연 eSK는 앞으로 어떠한 길을 걸어야 할까요?
TWO 가입, 새 연합 만들기, CoT 회귀, 중립 국가로 명맥 유지
대충 큰 방안은 4가지 정도인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듣고 싶습니다. 아직은 내각 일원으로써
의견이 모인다면 좋은 결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또 기사 써봅니다.
며칠 새에 엄청난 일들이 계속 벌어지네요.
Comments
http://www.erepublik.com/ko/article/-1-2279272/1/20
이런 때도 있었는데
새 술은 새부대에.. 새 연합 만들기가 가장 좋을거 같은데 현실적으론 물음표...
CoT복귀는 우리가 돌아갈 수 있을 명분을 그쪽 수뇌부에서 만들어 줘야 하는데(공식적인 한국지도부에 대한 사과와 보상) 지금 하는 행태로 볼때 이것역시 물음표...
TWO가입에 관해서도 그쪽 지도부가 우리에게 좋은 떡밥(ex. 국토의 반환)을 주지 않는 다음에야 국내 내부에서 반발 많을거 같은데...
중립 국가로 명맥 유지는 현실적으로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긴 한데 국토를 언제 찾는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인내심을 가지고 유지할 수 있는 뉴비가 얼마나 있을지 이건 또 물음표...
일단 보기를 4가지 주셨으니.. 전 2번 새 연합 만들기.
그동안은 cot에 속해있어서 two국가와는 자의반 타의반 적국의 형태를 취할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되는데
이제 cot의 범주를 벗어나서 cot 국가이건 two 국가이건 우리나라와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국가들을 많이 만
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좋은 말씀이네요. 연합 이런거... 어차피 게임안에서 투닥거릴 목표가 필요해서 편가르기는 좋은데, 우방이 많으면 좋겠죠.
이미 탈퇴한 이상, 부득이하게 탈퇴해야만 했던 정당한 명분을
인니와 같은 우방국들에게 선전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용병국가는 어떨까요? two에 들어가는건 반대함
오옷~ 흥미롭군요.
용병국가도 잘하면 좋긴하죠. 유럽새벽일때 아시아가 좀더유리하니까요 다만 국민모두 그시간대 동원해야 어느정도 딜나올듯 요샌 컴뱃오더생겨서 용병단체나 국가가 예전보다 좀 힘을 잃은듯
이미 탈퇴한 이상,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중립국 상태에서의 외교뿐이죠.
혈맹들은 당연히 도와줄 것이라 믿으니 CoT와 TWO, 필요하다면 다른 연합도 한반도 상황에 끌여들여서 우리에게 유리하게 잘 굴려봐야죠.
가능성이 열악해보이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2번. 동아시아 COT국(마케 인니 일본 등)을 중심으로 새 동맹을 구축할 수 있으면 좋죠.
우리esk가 one 때부터 CoT 창설국인데 대우를 이렇게 하니 실망이 클 따름이죠
중립 >> 친 TWO
이 2개 밖에 없음.
그리고 국가로서 내세울수 있는 뭔가를 가져야 함.
군대,
오피셔 배출,
각종 툴 지원,
그도 아니면 언플러.
뭔가라도 하나를 가져야함
말할 만한 위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놓고 용병국가화 하는 것도 나쁘진 않는거 같습니다.
스위스 처럼 철저한 용병국가가 되면 함부로 못건들게 만드는 효과도 있을 거 같습니다.
esk는 이리퍼블릭 코리아 의 약자인가요?
근데 우리나라의 영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eSK는 eSouth Korea의 준말입니다. 한국인 도착 전 이른바 '원시 시대'에 정착된 약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영향력은 슬프게도......먼지입니다.
심지어 우리 정부의 목표마저 '국가 정상화'이니......
cot에선 우릴 그냥 인간수때우는정도로 보고있나요'?
그렇다기 보다는......극동지역의 요충지에 지어진 임시 나무성채라고나 할까요.
제 생각엔 그래요.